[SW 스타트업 비지니스 특강] How Google’s Mission Is Driving Cloud Platform & Machine Learning
구글 데이터 센터는 비행기로 찍어야 할 정도로 굉장히 큰 규모이다.
Google Cloud Platform
- 컴퓨터
- 스토리지
- 빅데이터
- 머신러닝
Focus on the User
ex) 미국 내에서 비행기 와이파이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사용자가 원하니까 제공하는 것!!!
사용자가 말할 수 없으면 구글의 문제, 컨텐츠가 부족하면 구글의 문제 등등등, 이라고 구글은 생각하고 있다.
구글은 인터넷 속도가 느리면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하여, 데이터 센터간 광케이블(해저)를 까는 유일한 서비스 회사이다.
구글은 엔지니어링 회사이다.
- TensorFlow
- Spark : 실시간 데이터 처리 프로젝트
구글의 서비스를 사용하면 내부 프로젝트를 돌리는데 효율이 더욱 좋아질 수 있다.
ex) BigQuery
머신러닝
구글의 서비스들에 머신러닝 기술이 하나씩 들어가고 있다.
머신러닝을 통해 알고리즘으로 돌아가던 검색 서비스가 머신러닝으로 바뀌고 있다.
TPU(Tensor Processing Unit) 을 만들어서 머신러닝에 사용되고 있다.
QnA
Q.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구글의 기술을 이용할 수는?
A. 크레딧을 줄 수 있으니 사용, 구글스타트업서비스가 있으니 그걸 사용하는 방법도…
Q. 학생들에게 구글 코리아에 들어갈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한다면?
A. 구글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기술을 사용해보고 질문을 하거나, 레퍼런스나 이런 자리에서 인맥을 만들어 소개를 받는 것이 중요. 즉 많은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테크널러지에 대한 관심과 끊임없는 열정이 중요하다.
가상의 상황에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접근해서 풀어내는지를 인터뷰로 잘 활용하기 때문에 이런 훈련을 하는게 중요. 예를들어 구글플랫폼 PM이 되었다, 무료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유료 전환을 10퍼센트만 하고 있는데 20퍼센트로 늘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이런 데이터를 사용하여 어떤 해결 방법을 제시하겠다! 라고 답해야 한다.
Q. 클라우드로 넘어가면 보안이 좋아질까?
A. 기본적으로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신뢰의 문제라 생각하고, 회사에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을 가리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보안이 좋아지도록 노력중이다.
Q. 아마존같은 사이트가 이미 있는데 구글 클라우드를 쓸까?
A. 비용과 관련된 경쟁이나,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모델이 나눠져 있으니 이를 비교해보면 자신에게 더 맞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Q. SW엔지니어 중에 학부를 컴퓨터공학으로 졸업한 사람의 비율은?
A. 역할이 다른쪽에는 수학, 물리학, 통계학도 많긴 하는데, 컴퓨터공학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거 같다. 컴퓨터공학으로 졸업을 하면 커뮤니케이션에 유리한 면이 있으므로 취업에 유리한 것은 당연하다.
Q. 구글코리아가 하는일은?
A. 구글 마케팅과 관련된 솔루션을 제공, 구글플레이, 유투브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고, 저같은 경우엔 구글클라우드와 관련된 일을 하고있습니다. 같은 서비스도 기업용으로 사용되는 서비스가 있는데 이와 관련된 일을 하거나 맵스, 앱스 와 관련하여 일하는 사람들이 100여명이 있다. 안드로이드 팀, IoT팀 등도 있다. 구글 아시아에서 엔지니어링과 관련된 사람이 많은 쪽은 일본과 싱가폴이다. 한국/일본에 있는 엔지니어들은 그 나라에 관한 일을 하는 것보다 글로벌적인 일을 하고 있다. 물론 삼성, 엘지와 같은 큰 고객이 한국에 있어서 좋은 점도 있다.
Q. 텐서플로우와 같은 서비스를 구글 내부에서 개발할때, 어떤 언어를 주로 사용하나?
A. 텐서플로우는 성능때문에 씨언어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안드로이드는 예전부터 자바로 만들어서 자바를 계속 사용하는 거 같다. 입사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파이썬도 많이 사용하는 거 같다. 구글이 만든 고 언어가 현재는 많이 사용되고 있진 않지만, 새롭게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고 언어를 사용해보려고 하고 있다.